Athina, Greece
Kon/nou Ventiri 1
N/A
+30 2103238804
Nice apar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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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여행의 첫 도착지는 아테네였다. 이탈리아에서 2주 이상 여행을 하였기 때문에 아내와 나는 쉬어간다는 느낌으로 아테네 한인민박집을 선택했다. 작년에 파리에서 한인민박을 하면서 편하게 지냈던 기억 때문이기도 했다. 아테네에는 한인 민박집이 한군데 밖에 없었다. 2인용 객실은 선택했는데 집이 상당히 넓었다. 도미토리 형식의 방과 개인실 등 여러 방을 운영하고 있었다. 주인 아주머니는 다소 깐깐한 느낌을 주는 분이셨다. 한식으로 제공되는 아침식사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에어컨도 시원하게 작동하지 않아서 더웠다. 건물 4층에 위치했으나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짐을 옮기기엔 편했다.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10여분 정도 거리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편리했다. 바로 앞에 힐튼호텔이 있어서 예약을 하고 갤럭시 바에서 아크로폴리스의 멋진 석양을 즐겼다. 새벽 비행기로 산토리니에 가야해서 일찍 나왔는데, 신타그마에서 출발하는 X95번 버스는 숙소 바로 앞에서 있어서 편리하긴 했으나, 그 시간에도 콩나물시루처럼 복잡했다.
안녕하세요 미스 심입니다ㅎㅎ 먼저 위치가 정말 좋았어요. 길 찾기도 쉽고 근처에 레스토랑도 많고 메트로도 가깝더라구요(3분거리). 숙소 출입시 벨을 누르면 보통 맞이해주시거나 달라고 하시면 열쇠도 주세요. 보안이 정말 철저한 느낌이라 저는 오히려 안심되고 좋았어요. 사장님이 밤에 소등하고 작은 조명을 켜놓은데 다른분 후기와는 달리 별로 불편하지 않았어요. 작은 조명이 생각보다 밝고 방의 불은 제가 자기전까지 켜놓을수있으니까요:) 도미토리에서 지냈는데 방이 정말 깨끗하고 좋았어요. 샤워실도 많아서 기다렸다가 늦게 씻고 그런적도 없었구요! 빨래는 돈 내고 해야하는데 별로 비싸지않고 깨끗한 느낌? 아무튼 숙소가 전반적으로 깨끗해요. 사장님 부부가 맛집이나 관광지도 소개해주시고 꿀팁도 많이 주셔서 다니는 내내 사기도 안당하고 맛있고 저렴한 식당 다녔어요 사실 몇몇 후기들이 컵을 직접 씻어야되고 밤에 소등하고 화장실 불 꺼는것에 예민하구 그런거에 불만하는 걸 봐서 걱정했는데 막상 가니까 자기컵 자기가 씻고 화장실은 나오면 불꺼야되고 그런건 제 집에서도 당연한거라서 별로 불편함 못느꼈어요. 조식도 되게 맛있었고 츤데레 사장님 부부 너무 귀여우셨어요. 담엔 애인과 갈께요ㅋㅋㅋ 감사했습니다. 숙소에서 보이는 멋진 아크로폴리스가 젤 큰 매력
편안한 한인민박 입니다. 방이 많고 작은 샤워실도 많이 있어 불편하지는 않아요. 어머니 아버지 같으신 분들이 경영하셔서 편합니다. 조식도 한식으로 주셔서 좋고 무엇보다 창문 밖으로 멀리 보이는 아크로폴리스는 멋지네요
장기간 해외 여행으로 인해 외국음식에 지쳐있을 때 쯤 한식이 제공되는 한인민박을 발견해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아테네홈을 숙소로 정한 것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민박집 사모님의 요리 실력이 워낙 뛰어나셔서 해주신 모든 한식들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아테네 관광에 도움을 주신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편하게 여행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식당과 교통편도 편리하고 저렴한 방법으로 안내해주셨고 유용한 여행 정보들을 제공해주셔서 알찬 여행 계획을 짤 수 있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아크로폴리스 뷰가 아주 멋진 곳입니다. 밤에 야경을 바라보면서 민박집에 머물렀던 분들과 함께 와인 한잔에 담소를 나누며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정많고 따뜻한 마음씨의 사장님과 사모님이 계셔서 다시 아테네에 간다면 꼭 재방문할 계획입니다.
여기 한국 아주머니가 주인이세요. (이곳에서 30년 정도 거주 하셨다네요. 대봑!!) 아테네 가서 영어가 잘 안통해서 어려웠는데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주변 관광지 설명 해 주셔서 여행 마무리 잘 했네요. 며칠 있는동안 정이들어서 집에 가서도 이메일로 인사 드리기로 했습니다. 여튼 있는동안 편안하게 해 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새벽에 도착해서 힘든 몸 이끌고 도착한 곳에서 친절히 기다려주셔서 감사했어요! 거리상으로는 최고에요 신타그마 광장까지 지하철로 10분? 그리고 메트로가 도보 5분 정도에 있고 주변에 스타벅스, 스테이크집 모두 있어요, 야경으로 아크로폴리스가 보이는 멋진 곳이고 다른 한인 민박 집과 다르게 화장실 .샤워실이 여러 곳이 있어서 불편함 없이 있었고 조식도 맛있게 먹었어요. 다시 어테네 간다면 다시 예약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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